오늘 오전 7시 1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17층짜리 아파트
2층 집 베란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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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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