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차량, 금품절도 혐의 20대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 있던 차량과 차량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친 25살 이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초, 대구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예열을 위해 시동을 건 채 세워둔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는 등 차량 2대와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현금 등 천 900만원 상당을 ...
김은혜 2014년 02월 10일 -

대구시, 공무원 외부강의 관련 지침 강화
공무원들의 외부강의와 관련해 대가 기준 등에 대한 지침이 강화됐습니다. 대구시는 담당직무와 소속부서와 관계된 외부 기관,단체에서 요청하는 외부강의는 대가를 수령할 수 없도록 하고, 직무연관성 등을 엄격히 판단해 외부강의를 허가하도록 하는 등의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가이드라...
김은혜 2014년 02월 09일 -

요양급여 부당청구, 요양기관 20곳 적발
대구,경북 20여 곳의 장기요양기관이 수 억원의 장기요양급여를 부당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의 요양기관 230여 곳을 특별조사한 결과 대구의 경우 8개 기관이 2억 2천 400여 만원, 경북지역 13개 기관이 3억 천여 만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청구한 것으로 드러나 환수 조치하고,6개 기관은 ...
김은혜 2014년 02월 08일 -

달서구에 스케이트장 추가 조성
신천 스케이트장과 비슷한 규모의 무료 스케이트장이 달서구에 추가로 조성됩니다. 대구시는 달구벌대로 지하철 2호선 성서공단역네거리 인근에 있는 행정타운 터 주차장에 스케이트장을 추가로 조성해 오는 12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지난 2008년 개장해 겨울철에는 평일에는 평균 700명, 주말에는 천 7...
김은혜 2014년 02월 08일 -

고속도로 휴게소 6곳 석면 검출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 6곳에서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2월 이전에 지어진 도로공사 소유 휴게소 120여 곳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57곳,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중앙선 춘천방향 안동휴게소, 경부선 부산방향 건천휴게소 등 6곳에서 석면이 ...
김은혜 2014년 02월 08일 -

눈 예보..대구시 비상근무
대구시와 각 구·군청이 눈이 내릴 것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 사이 대구 지역에 2-7센티미터의 눈 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구·군청 재난관리부서와 시설관리공단 인력 36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제설제 살포기 120여 대를 달구벌대로와 앞산...
김은혜 2014년 02월 07일 -

시민단체, 행정처분 불복 대형마트 비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대형마트 2곳이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해동한 지 24시간이 지난 냉동수산물을 판매하다 적발된 롯데마트 대구점과 홈플러스 동촌점이 동구청의 영업정지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대형마트 측이 소비자들...
김은혜 2014년 02월 06일 -

대구역 열차사고, 기관사 등 4명에 금고형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8월 발생한 대구역 열차사고와 관련해 승객 18명을 다치게 하고 12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무궁화호 기관사 43살 홍모 씨와 여객전무 57살 이모 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대구역 열차운용팀장 56살 이 모씨와 코레일 관제사 33살 김모 씨에게는 각각 ...
김은혜 2014년 02월 06일 -

검찰..수백만원 상당 선물 받은 혐의 대구TP직원 조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업체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혐의로 대구테크노파크 직원 A 씨와 업체 대표 등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정부지원금으로 반도체 관련 연구를 주관하고 있는 업체가 사업비를 유용한 의혹이 있어 수사하던 중 대구테크노파크 산하 나노실용화융합...
김은혜 2014년 02월 06일 -

종가음식 요리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경북지역 3대 종가음식 요리서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종가문화 명품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수운잡방,온주법 등 3대 요리서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유산적 가치에 대한 학술연구와 국내외 사례를 비교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은혜 201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