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다른 손님들의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23살 김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12일 오후 3시 쯤
대구시 남구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21살 이모 씨가 잠이 든 사이
옆에 둔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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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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