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인한 화재와
많은 인원이 몰리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당국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신천둔치와 달성보, 금호강 둔치 등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리는 대구지역 10곳에
소방공무원 70여 명과
소방차량 17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발생에 대비해
항공 진화 대응에 준비하고,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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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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