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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동해안 지역에 비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포항 구룡포 10.5, 경주 2.5밀리미터 등이며 남부 동해안 지역으로는 내일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등 20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가끔...
김은혜 2018년 09월 29일 -

달리던 관광버스서 불..승객 모두 대피(vcr)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 기사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승객 30여 명과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진화 작업이 이뤄지면서 일대 통행이 지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뒤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
김은혜 2018년 09월 29일 -

R]이윤보다 사회적가치..사회적기업 '성과'
◀ANC▶ 자본주의의 그늘이라고 할까요? 빈부격차, 고용불안 같은 사회, 경제적 문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윤을 넘어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끝나도 폐업하지 않고 살아남는 경우가 일반 창업기업보다 높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
김은혜 2018년 09월 27일 -

야생동물 때문에 다치면 치료비 지원
경상북도는 야생동물로 인해 다치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 보험은 농업·임업 같은 생산 활동이나 벌초,성묘처럼 일상생활 중에 발생한 피해에만 적용되며 야생동물 포획활동 중 입은 피해나 로드킬처럼 야생동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아닌 경우는 제외됩니다. 지난해...
김은혜 2018년 09월 27일 -

경북 전국 두번째 공공비축미 많이 매입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이 확정되면서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경상북도도 공공비축미를 매입합니다. 경북지역 매입량은 산물벼 2만 2천톤, 포대벼 5만 3천톤 등 모두 7만 5천톤으로 전라남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정해지고 올해는 친환경...
김은혜 2018년 09월 27일 -

대구서 미국산 독거미 발견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대구 전투비행단에서 미국산 군수물자를 하역하다가 '서부과부거미'로 추정되는 거미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미국에 서식하는 서부과부거미는 붉은불개미보다 독성이 12배 정도 강하고 과민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은혜 2018년 09월 21일 -

R]퇴직공직자 '낙하산' 제동..논란은 여전
◀ANC▶ 대구시 인사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권영진 시장 선거 캠프에서 일하던 비서 여러 명에게 고위 공직을 맡겨 말썽이 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임 경제부시장에게 퇴임 후 자리를 내주려다 제동이 걸렸습니다. 퇴직 공직자와 시장 측근에게 대물림하듯 유관단체 임원 자리를 주는 관행이 문제였습니다. 김은혜 기자입...
김은혜 2018년 09월 21일 -

운문호 40여 일 만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 해제
청도 운문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40여 일 만에 풀렸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운문호 수질 분석 결과 최근 2차례 잇따라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밀리리터당 천 셀 이하로 나타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천호와 안계호 지점에도 관심단계가 내려져 있지만 최근 비가 내리고 기온이 ...
김은혜 2018년 09월 20일 -

대동공업, 미얀마에 1억달러 규모 농기계 수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업기계 제조회사 대동공업이 개발도상국 진출에 나섰습니다. 달성군에 있는 대동공업은 지난 2014년 미얀마에 이어 올해는 앙골라 농림부와 농업진흥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9월까지 1억 달려 규모의 농기계 3천대 가량을 보급합니다. 농기계 보급과 더불어 현지 기술자가 국내를 찾아 ...
김은혜 2018년 09월 20일 -

원산지, 축산물이력표시 위반 업체 대거 적발돼
농산물원산지와 축산물 이력 표시를 위반한 업체 60여 곳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적발됐습니다. 폭염으로 수확량이 감소했거나 수입산과 가격 차이가 큰 배추김치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두부가 많았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단속에 걸린 업체 가운데 48곳은 수사를 통해 벌금을, 나머지 업체에...
김은혜 2018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