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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안전관리 현장점검

김은혜 기자 입력 2018-10-28 09:57:30 조회수 0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경찰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수성구 어린이회관 등 주요 지점에서 대기 중인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운전자 자격 적격 여부, 음주측정,
안전띠, 소화기 비치 상태 등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해 점검합니다.

또,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는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2시간 이상 연속 운전 금지와 휴식 등을
안내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올해 상반기에
전세버스 2천여 대에 일제 점검을 해
부적격 184건에 대해 시정, 재수검 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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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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