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해야하고,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긍정적인 인식은
여성보다 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도내 20대에서 40대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결혼은 꼭 하거나,해야한다는 응답이
남성은 63.9%였지만
여성은 38%에 불과했습니다.
자녀가 꼭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남성 26.5%, 여성 12.1%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정책개발원은
경력단절 등 결혼과 출산에 따른 사회적 제약을
여성이 더 크게 느끼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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