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구미 통근버스 등 5중 충돌 17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구미시 시미동 LG디스플레이 앞 도로에서 29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에서 오던 차를 피하다 맞은 편에서 오던 통근버스와 충돌하면서 통근버스 2대와 2.5톤 탑차 등 5대가 연쇄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직원 16명과 탑차 운전자 등 17명이 다쳤습니다.
도건협 2010년 06월 11일 -

구미에 오존주의보 발령
올들어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구미시 원평동의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에서 오존 오염도가 기준치를 넘는 시간 당 0.122ppm으로 측정됐다며 송정동과 원평동, 지산동과 도량동 일대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와 함께 환자와 노약자, 유아는 실외 활동을...
도건협 2010년 06월 11일 -

구미시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 번에 선정된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는 올해부터 3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자해 자전거 인프라와 안전, 문화 등 종합적인 자전거 이용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구미시는 앞으로 주거지역과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인프라 구축과 자전거 주...
도건협 2010년 06월 11일 -

이차전지 분리막 세계 3대업체 구미 입주
전기자동차용 축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 분야의 세계 3대 생산업체가 구미에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 오후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현장에서 '도레이-도넨 기능막 코리아' 구미공장 준공식을 갖습니다. 미국 엑슨모빌과 일본 도레이사가 합작투자한 이 회사는 전기자동차용 축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을 ...
도건협 2010년 06월 10일 -

이차전지 분리막 공장 준공
미국 엑슨모빌과 일본 도레이사가 합작투자한 '도레이-도넨 기능막 코리아'의 이차전지 분리막 공장 준공식이 오늘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서 열렸습니다. 휴대전화나 노트북, 전기자동차용 축전지에 들어가는 핵심소재인 분리막 분야에서 세계 3대 생산업체로 꼽히는 이 업체는 이번 1단계 준공에 이어서 2015년까지 모두 3...
도건협 2010년 06월 10일 -

구미 역사문화브랜드 '삼족오' 선정
구미시의 역사 문화 브랜드로 '삼족오'가 선정됐습니다. 구미시는 신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해진 지역이라는 특성과 금오산의 유래가 삼족오에서 나왔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구미의 정체성을 살리고 문화예술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의 역사문화브랜드가 될 삼족오 디자인은 전각예술가인 고암...
도건협 2010년 06월 09일 -

구미시 다음달 전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구미시가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추진합니다. 구미시는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구미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거나 자전거에 치어 사망이나 장애, 상해를 입었을 때 위로금를 ...
도건협 2010년 06월 09일 -

김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존폐 논란
김천시가 특산물인 포도를 알리기 위해 2년에 한번 열고 있는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놓고 존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천YMCA는 최근 김천시가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공고를 낸 것과 관련해 이 대회가 김천의 특산물인 포도 홍보대사를 뽑는다는 취지와 달리 외모를 기준으로 한 미인대회로 변질돼 시민의 돈으로 여성을 ...
도건협 2010년 06월 08일 -

구미 4대강사업 준설토적치장 1곳 조성취소
구미시가 4대강 사업 준설토를 보관하기 위해 조성하려 했던 야적장에 문화재 매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성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구미시는 야적장 조성 예정지 2곳 가운데 해평면 월곡리의 문화재 지표조사를 한 결과 고분군과 묘지석 등이 발견됨에 따라 건립을 취소하고 대체할 곳을 찾기로 했습니다. 4대강 ...
도건협 2010년 06월 08일 -

R]중부권소식(6/7)-구미 정치권 지각변동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가운데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강세지역인 구미에서도 정치권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독주에 대한 불만과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따른 구미공단의 위기감 때문에 민심이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ND▶ ◀VCR▶ 지방선거가 시작되기 ...
도건협 2010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