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구미시 원평동의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에서
오존 오염도가 기준치를 넘는
시간 당 0.122ppm으로 측정됐다며
송정동과 원평동, 지산동과 도량동 일대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와 함께 환자와 노약자, 유아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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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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