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톨게이트 노동자 직접고용" 재확인
◀ANC▶ 법원이 다시 한번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8월 대법원 판결과 마찬가지로 한국도로공사가 외주용역업체 소속 톨게이트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확인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제1민사부는 오늘 한국도로공사 톨게이...
도건협 2019년 12월 06일 -

임금체불 사업주 지명수배 끝에 구속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억대의 임금과 퇴직금을 주지 않고 잠적했던 사업주 55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서 전자부품과 장비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유씨는 적자 누적과 납품 계약 취소 등으로 경영이 악화됐다며 직원 36명의 임금과 퇴직금 2억 4천 500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도건협 2019년 12월 05일 -

아사히비정규직 "최저임금 받을기회 뺏겨"
금속노조 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대구지법 김천지원이 최근 구미 아사히글라스 해고 노동자들이 낸 최저임금 지급 가처분 신청을 대부분 기각한 것은 비상식적인 결정이라며 오늘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또 대구고등법원이 어제 해고 노동자들이 낸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을 무기한 연기한 것과 관련해 공...
도건협 2019년 12월 04일 -

공정위,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내년 설 전까지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에 중점을 두고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 경북지역의 제조, 건설, 용역 업종 매출액 상위 3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 전...
도건협 2019년 12월 03일 -

R]생계비가 없다는데..'용돈 지급' 결정
◀ANC▶ 4년 전 문자 한 통으로 해고됐던 구미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하라는 판결이 지난 8월 났지만 회사가 항소하면서 소송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생계가 어려워진 노동자는 임시로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은 용돈 수준의 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도건협 ...
도건협 2019년 12월 02일 -

R]고공농성 150일째, 해결 난망
◀ANC▶ 영남대 의료원 해고자의 고공농성이 15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청의 제안으로 외부 인사가 노사협의를 이끄는 사적 조정이 몇 차례 진행됐지만, 성과가 없어 농성이 얼마나 더 길어질지 모릅니다. 해고자 박문진 씨를 도건협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건물 15층 높이 지상 70미터의 농성장은 ...
도건협 2019년 11월 28일 -

새마을금고 이사장출마 중구의원 사퇴촉구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지방 의원직을 유지한 채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출마했던 중구의회 신범식 의원에게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중구의회와 소속 정당인 민주당 대구시당에도 정치적 책임을 지고 일벌 백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신의원은 당선되면 의원직을 그만두겠다며 새마을금고 이사...
도건협 2019년 11월 28일 -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50일째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영남대의료원 해고 노동자 고공농성 150일째를 맞아 오늘 오후 반월당네거리와 의료원 마당에서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민주노총은 대구고용노동청의 제안으로 사적 조정이 진행됐지만 성과가 없었다며 의료원에 해고자 복직과 노조 파괴 진상 규명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남대의료...
도건협 2019년 11월 27일 -

R]고공농성 150일째, 해결 난망
◀ANC▶ 영남대 의료원 해고자의 고공농성이 15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청 제안으로 외부 인사가 노사협의를 이끄는 사적 조정이 몇 차례 진행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150일째 고공 농성중인 해고자 박문진 씨를 도건협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건물 15층 높이 지상 70미터의 농성장은 어느새 겨...
도건협 2019년 11월 27일 -

해직 공무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촉구(vcr)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늘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해직공무원 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공무원의 노동권 확보를 위한 활동을 하다가 해직된 136명의 해직 공무원들이 길게는 18년째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도건협 2019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