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지역 관광업계도 애도 분위기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수학여행도 모두 취소되는 등 관광업계가 된서리를 맞고 있지만 때가 때인지라 관광업계는 내색도 하지 못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인데요. 대구시관광협회 남봉규 사무국장(서울말씨) "5월 초 황금연휴가 있어서 관광업계에서는 이번 봄을 특수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큰 사고가 발생했...
권윤수 2014년 04월 23일 -

식권 끼워팔기한 경북대에 시정 명령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기숙사 입사생들에게 식권을 끼워팔기 한 경북대학교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최근까지 기숙사 2곳에 입사하는 학생들에게 기숙사 비용을 받으면서 1일 3식의 식권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도록 강제해왔습니다. 공정위는 "외부 활동이 잦은 대학...
권윤수 2014년 04월 23일 -

R]지역 여행업계, 침체 속 애도 분위기
◀ANC▶ 세월호 침몰 사고로 우리지역 학교들도 1학기 수학여행과 체험활동을 중지했습니다. 섬 여행을 준비한 시민들도 예약을 많이 취소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국내 섬 여행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여행사들에 따르면 홍도와 흑산도, ...
권윤수 2014년 04월 23일 -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여행특수 사라져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국내 섬 여행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일부 여행사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홍도와 흑산도, 거문도와 백도 등 1박 2일 섬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들이 줄지어 예약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또 대구·경북지역 모든 학교에서 1학기 계획했던 수학여행...
권윤수 2014년 04월 23일 -

직원 평균 연봉, 대구 9위·경북 3위
상장사 본사 기준으로 지역별 직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전국 9위, 경북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현재 대구에 본사를 둔 상장사 48개 업체의 직원 평균 연봉은 4천 860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9위였습니다. 경북에 본사를 둔 상장사 55개 업체...
권윤수 2014년 04월 22일 -

1학기 수학여행·수련·현장체험 활동 중지
대구 경북 교육청은 어제 교육부 회의 결과에 따라 1학기 계획돼 있던 수학여행과 졸업여행, 수련활동, 현장체험활동 등을 전면 중지해 줄것을 일선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때 프로그램 담당자가 직접 안전교육을 하게 하고, 선박과 항공사고 관련 매뉴얼을 보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대...
권윤수 2014년 04월 22일 -

R]노인 대상 금융사기 노인이 막는다.
◀ANC▶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 금융 사기가 끊이지 않자 경북 우정청이 묘책을 짜냈습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노인 봉사단을 만든 겁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달 10일 대구의 한 우체국에서는 자녀가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은 60대 여성이 예금 천만 원을 해약해 '보이스피싱범'에...
권윤수 2014년 04월 18일 -

R]노인 대상 금융사기 노인이 막는다.
◀ANC▶ 금융정보 보호에 취약한 노인층을 노리는 전화 금융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노인 고객이 많은 우정청에서는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노인 봉사단까지 꾸렸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달 10일 대구의 한 우체국에서는 자녀가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은 60대 여성이 예...
권윤수 2014년 04월 18일 -

비 모두 그쳐..오후에 차차 맑아져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리던 비는 오늘 새벽 모두 그쳤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대구 23밀리미터를 비롯해 김천 27, 포항 19, 안동 9밀리미터 등입니다. 오늘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를 비롯해 15에서 2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내일은...
권윤수 2014년 04월 18일 -

R]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ANC▶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호소한 것은 지난 14일, 월요일부텁니다. 학교측이 자체 조사한 결과 주말·휴일 동안 증세가 있었다는 학생...
권윤수 2014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