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올 가을 들어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4.4도를 기록하면서
첫 서리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와 상주 등지에는 이미 지난 달 말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대구와 영천 19도 등
17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고
주말까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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