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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들 분쟁 88% 조정 성공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경북지역 사업자들이 분쟁 조정을 의뢰한 사례는 110여 건으로 이 가운데 88%가 조정에 성공했습니다. 공정거래조정원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가맹사업과 하도급, 대규모유통 거래 등 5개 분야에서 사업자들 사이 불공정한 거래로 발생한 피해를 조정을 통해 구제해줍니...
권윤수 2016년 05월 24일 -

R]소상공인 창업 실패율 낮추려면?
◀ANC▶ 창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3년 안에 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창업의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비롯해 은퇴자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창업 실패율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2년 경력의 어린이집 원장이었던 48살 김...
권윤수 2016년 05월 24일 -

"박동준 이사장 퇴진" 촉구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김충환 원장이 퇴임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기습 인사를 했는데,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며 박동준 이사장이 김 전 원장을 감싸기만 했다"면서 박동준 이사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파행운영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권윤수 2016년 05월 23일 -

'컬러풀대구 세계인축제' 열려
세계인이 날을 기념하는 '2016 컬러풀대구 세계인축제'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립니다. 내·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프랑스와 러시아 등 60여 개국 체험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외국인주민 장기자랑과...
권윤수 2016년 05월 21일 -

R]집값, 전국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
◀ANC▶ 가파르게 올랐던 대구,경북지역 집 값이 이번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데다 금융 규제까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해 말부터 뚝 끊기다시피 했던 주택 매매 거래가 이 달 들어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주...
권윤수 2016년 05월 20일 -

1/4분기 대구·경북 상장법인 실적
올해 1/4분기 대구,경북 상장법인들의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조금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경북 상장법인들의 매출은 약 18조 43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가량 줄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지난 해보다 3.3% 늘고, 순이익은 ...
권윤수 2016년 05월 20일 -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열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이틀동안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열립니다.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 중구청이 후원하는 페스티벌은 민간 주도로 열리는 전국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입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번에는 스피드다'를 주제로 열리는데, 개성 넘치는 '튜닝카'와 '올...
권윤수 2016년 05월 19일 -

대구·경북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 가장 커
대구와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 하락세가 전국에서 가장 큽니다. 한국감정원이 이번 주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경북이 전 주보다 0.15%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고, 대구가 0.08% 떨어져 전국 2번째였습니다. 이번 주 아파트 전세 가격도 경북이 전 주보다 0.13% 떨어져 하락폭 전국 1위, 대구...
권윤수 2016년 05월 19일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 대구고등법원에서 열립니다.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오늘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83살 박모 할머니 사건의 항소심 선고를 합니다. 박 할머니는 지난 해 12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 변호인단은 범행 동기와 농약...
권윤수 2016년 05월 19일 -

건설업체 대표 살해 혐의 40대 붙잡혀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8일 실종된 대구 건설업체 대표 48살 김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업체 전무 44살 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살해 동기와 시신을 어디에 유기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201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