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를
특별 교통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날마다 경찰관들이
순찰차와 사이드카, 헬리콥터 등을 이용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교통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암행 순찰차와 드론을 이용해
난폭 운전과 지정 차로 위반,
갓길 통행 위반 등을 단속하는 한편,
상습 정체 도로에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