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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TE-동대구역 귀성객 표정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9-13 13:38:26 조회수 0

◀ANC▶
추석연휴를 하루 앞두고 역과 터미널마다
고향을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도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북적이는 모습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그 곳 분위기 알아봅니다.

권윤수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동대구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고향으로 떠나거나
고향에 도착한 사람들이 교차하면서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직장인들도 눈에 띄고요,
선물꾸러미를 손에 든 가족들도
많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귀성객 한 분을 만나보겠습니다.

◀INT▶

네 감사합니다. -----(VCR)-----

코레일은 추석연휴동안 열차편을 많이
늘렸습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KTX운행을
140여 차례 늘려서 천 120여 차례 운행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운행도 확대했습니다.

추석연휴동안 대구지역 KTX 이용객은
20만 4천여 명, 그 외 일반열차 이용객은
30만 9천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에서 대구방향으로 열차표는 매진됐고
반대인 서울방향 열차표는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밖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도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을 태운 버스들이
속속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직접 운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대구경북 고속도로에는
하루평균 42만 5천여 대가 드나들어
지난해보다 1.1% 늘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자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대구역엥서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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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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