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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친절한 시내버스 기사 추천받아
대구시는 시민들로부터 친철한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추천받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친절한 운전기사를 발견했다면 버스 좌석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추천하면 된다면서 추천 즉시 경품을 제공하거나 행사 종료 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 서...
권윤수 2016년 11월 19일 -

대구은행, 경기도 2호 점포 문 열어
대구은행이 지난 해 경기도에서 첫 영업점을 낸 데 이어 경기도 2호 점포를 화성시에서 개점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어제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서 경기도 2호 점포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해 경기도 안산시에 영업점을 내는 등 지금까지 5곳에서 수도권 점포를 운영하며 전국권 영업기반 확장...
권윤수 2016년 11월 15일 -

R]대구백화점, 인력과 브랜드 유출 심각
◀ANC▶ 올 겨울 신세계백화점 개점을 앞두고 대구백화점의 인력과 브랜드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데 잇단 역외 백화점들의 진출에 대구백화점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백프라자 1층 명품관입니다. 이른...
권윤수 2016년 11월 15일 -

"소비자의 28%, 작년보다 김장 적게 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75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김장을 지난해보다 적게 담그겠다는 소비자가 전체의 28%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김치소비량이 줄고 김장재료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응답했고, 전체의 55%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담그겠다고 답했습니다. 배추와 무, 마늘 등의 김...
권윤수 2016년 11월 14일 -

R]대구백화점, 인력과 브랜드 유출 심각
◀ANC▶ 신세계백화점 개점을 앞두고 유일한 향토백화점인 대구백화점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들이 속속 빠져나가고 있고, 인력 유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백프라자 1층 명품관입니다. 이른바 명품브랜드 '버버리'와 '보테가베네타' 매장이 이달 초 문...
권윤수 2016년 11월 14일 -

해외전시판매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제품을 전시·판매할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수출 증대를 위해 미국 LA와 중국 베이징, 베트남 호치민 등지에 5개 해외전시판매장과 1개의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구지역 28개 업체가 이곳에 진출해 제품을 판매하고 ...
권윤수 2016년 11월 14일 -

안전도 낮은 공원, 대구가 가장 많아
대구여성가족재단은 "경찰청의 공원 안전진단 결과, 전국적으로 대구에서 안전 취약 공원이 많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경찰청 공원 안전진단 결과를 보면 안전함을 뜻하는 '그린등급'의 공원비율은 전국 평균 76.1%로 나타났지만 대구는 58.8%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안전에 취약함을 뜻하는 '레드등...
권윤수 2016년 11월 14일 -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열려
대구시는 지난 11일 출산장려의 날을 맞아 오늘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기념행사와 가족문화공연을 펼칩니다. 기념식에서는 출산장려 유공자와 기관을 표창할 예정이고, 태아생명연구소 송금례 소장이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또 가족 탄생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권윤수 2016년 11월 13일 -

대구일가정양립센터, 캠페인과 공모전 펼쳐
대구 일가정양립센터가 일가정양립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공모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 일가정양립센터는 다음 달 16일까지 일가정양립 표어와 사진을 공모하고 있고, 직장 내 가족친화 프로그램 아이디어도 받고 있습니다. 일가정양립센터는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
권윤수 2016년 11월 13일 -

천연가스 판매량, 전년동기보다 10% 늘어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은 2천 428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늘었습니다. 도시가스용은 일시적인 기온하락의 영향으로 주택수요가 늘어서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 늘었습니다. 또 발전용은 총전력이 늘어난 데다 원전 가동 중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권윤수 2016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