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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술국치일 맞아 순종 어가길 논란
◀ANC▶ 대구에 순종황제 어가길이라고 있습니다. 경술국치 바로 1년 전 일제가 대한제국 마지막 순종황제에게 반일감정을 잠재우라며 남쪽으로 순행을 시켰는데, 그걸 기념한다고 만들었습니다. 예산이 무려 70억 원 쓰였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한 대한제국...
권윤수 2019년 08월 30일 -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5년 만에 2배 이상 늘어
시민이 예산이 필요한 사업선정과 심사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이 5년 만에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은 150억 원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심사에 오른 내년도 주민참여 사업은 130건이고 다음 달 2일 시민 500여 명이 모여서 150억 원 범위 안에서 내년도 시행 사업을 결정...
권윤수 2019년 08월 30일 -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 열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립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팀을 이룬 사람들이 42.195시간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을 펼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해 '스마트시티'...
권윤수 2019년 08월 30일 -

R]경술국치일 맞아 순종 어가길 논란
◀ANC▶ 대구에 순종황제 어가길이라고 있습니다. 경술국치 바로 1년 전, 일제가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인 순종에게 반일감정을 잠재우라며 남쪽으로 순행을 시켰는데, 그걸 기념한다고 만들었습니다. 여] 여기에 예산이 무려 70억 원 쓰였습니다. 경술국치 109년이 되는 오늘, 어가길을 그대로 두는게 맞는지 판단해 보시...
권윤수 2019년 08월 29일 -

학교 식중독 예방 점검
대구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교육청, 식약청과 함께 학교 급식소와 식품 가공업체를 돌며 위생 상태를 점검합니다. 원재료 세척과 소독 관리를 잘하는지와 조리 종사자들이 개인위생을 잘 지키는지, 원재료 입고와 검수의 적절성 등을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최근 3년 동안 초·중·고등학교 식중독 사고 가운데 70% 이...
권윤수 2019년 08월 29일 -

5차 국토계획에 동해안 교통망 빠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빠진 경북지역 교통망 구축사업을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남해안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이미 오래 전 완공됐지만, 동해안에는 고속도로가 없어 경북 북부지역이 육지 속의 섬으로 남아 있다며 국토계획에 동해안 교통망 구축 사업을 넣어줄 것을 요구했습...
권윤수 2019년 08월 29일 -

경북 불법 폐기물, 연말까지 절반만 처리
경북지역에 쌓인 불법 폐기물 가운데 절반만 올해 안에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불법 폐기물은 16개 시·군 45곳에 있는 37만 톤 정도인데, 예산이 부족해 연말까지 57% 가량만 처리가 가능합니다. 남은 폐기물은 내년부터 국비를 확보해 빠른 기간 안에 처리하기로 하고, 정부 예산으로 치...
권윤수 2019년 08월 29일 -

대구시, 시민들과 미세먼지 지도 작성
대구시가 미세먼지 지도를 만듭니다. 지도는 시민 100명이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와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만드는데, 자주 다니는 길과 학교 가는 길, 버스 타는 곳 등지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달아 지도를 만듭니다. 지도 작성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0일까지 대구녹색소비자연대로 연락하면 됩니다.
권윤수 2019년 08월 29일 -

"안대국 의원, 윤리위원으로 적절하지 않아"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 달서구의회가 막말파문을 일으킨 안대국 의원을 윤리위원으로 선출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안대국 의원은 구정질문을 미리 달서구청에 보내줘야한다고 주장해 의정활동을 위축시켰고, 구의원 간담회를 자기가 예약한 장소에서 하지 않자 동료 의원에게 막말을...
권윤수 2019년 08월 28일 -

일본 유통업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
대구·경북 중소기업 물건을 일본에 팔기 위한 수출상담회가 오늘 오전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립니다. 일본의 17개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대구·경북 50여개 업체들이 생산한 안경테와 아기용품, 비누, 화장품 등을 두고 구매 상담을 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말부터 추진해온 상담회가 최근 일본과의 관계 악화로 무산될 것을 ...
권윤수 2019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