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 물건을
일본에 팔기 위한 수출상담회가
오늘 오전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립니다.
일본의 17개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대구·경북 50여개 업체들이 생산한
안경테와 아기용품, 비누, 화장품 등을 두고
구매 상담을 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말부터 추진해온 상담회가
최근 일본과의 관계 악화로 무산될 것을
우려했지만 일본 유통업체들이
대구·경북의 거래처 발굴을 적극 원해
계획대로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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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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