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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정상, 34년 만에 개방
대구 앞산 정상을 34년 만에 개방합니다. 대구시 도시공원 관리사무소는 앞산 정상에 있던 경찰 통신대 시설을 철거하고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어 다음 달 1일 공개합니다. 경사가 급한 구간에는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앞산 정상은 대구지방경찰청 통신중계소와 숙소 건물이 들어서면서 1985년부터 일반인 ...
권윤수 2019년 11월 24일 -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2019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가 어제 저녁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는 폴란드와 스웨덴, 미얀마 등 8개국 주한대사와 18개국 외교관들을 초청해 친선을 다졌고, 주한 스웨덴 대사가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했습니다. 기관장과 기업 대표, 교수 등이 회원인 대구경북...
권윤수 2019년 11월 23일 -

R]소득격차 줄었는데..자영업은?
◀ANC▶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효과로 근로소득은 늘었지만 사업 소득은 그렇지 못합니다. 자영업자가 많이 힘들다는 이야긴데, 자영업자 비율이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대구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통계청 자료를 보면 소득 하위 20%의 명목 소득은 지난 해보...
권윤수 2019년 11월 22일 -

통합신공항 이전지 투표방식 곧 결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결정하기에 앞서 주민투표 방식을 정하기 위한 2박 3일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군위군민 100명과 의성군민 100명은 오늘 저녁 7시에 대전의 합숙소에 모여 국방부로부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내일은 이전 터 선정 기준에 관해 전문가와 군위군, 의성군의 이야기를 들은 뒤...
권윤수 2019년 11월 22일 -

주택가 빈 터, 주민 공간으로 활용
주택가의 빈 터를 정부가 사들여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최근 방치된 대명동의 주택가 빈 터를 사들였고, 국비 지원을 받아 내년 말까지 4층 짜리 건물을 지은 뒤 공유 부엌과 어르신 쉼터, 창업자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합니다.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 사업에 뽑...
권윤수 2019년 11월 22일 -

R]자영업자 휘청..고용 안정 절실
◀ANC▶ 자영업자가 많은 대구에는 특히 4, 50대 중장년층의 자영업 종사 비율이 높은데요, 3년 이상 버티는 사람은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중장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대책이 절실합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스튜디오) 대구의 40살 이상 64살 미만 중장년층 인구...
권윤수 2019년 11월 22일 -

도시철도 3호선, 파나마로 수출 가능성
파나마에서 모노레일을 건설하는 사업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참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비슷한 것으로 약 3조 원을 들여 26킬로미터 구간에 모노레일을 만드는 공사입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스페인과 중국 ...
권윤수 2019년 11월 21일 -

대구시 상습 체납자 공개
대구시는 지방세와 과징금, 이행강제금을 오랫 동안 내지 않은 체납자 340여 명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와 과징금 등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사람들로, 4억 9천만 원의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은 사람이 최고액 체납자입니다. 법인 중에는 1억 9천만 원의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은 곳이 최고...
권윤수 2019년 11월 21일 -

대구시청 이전지 다음 달 22일 결정
대구시청 신청사가 이전할 곳이 다음 달 22일 결정됩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 공론화위원회는 무작위로 시민 232명과 시민단체 회원 10명을 뽑아 시민평가단을 구성한 뒤, 다음 달 20일 후보지를 답사하는 것으로 합숙 평가를 시작합니다. 둘째 날에는 각 구·군의 발표를 듣은 뒤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갖고, 셋째 날...
권윤수 2019년 11월 21일 -

R-3]세금 먹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ANC▶ 대구 섬유산업 지원이 주먹구구식이라는 것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섬유산업을 살린다며 천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벌인 사업이지만, 덩그렇게 지어진 건물 안은 섬유와 관련 없는 기업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적자 운영으로 세금만 축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권윤수 2019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