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정상을 34년 만에 개방합니다.
대구시 도시공원 관리사무소는
앞산 정상에 있던 경찰 통신대 시설을 철거하고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어
다음 달 1일 공개합니다.
경사가 급한 구간에는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앞산 정상은 대구지방경찰청 통신중계소와
숙소 건물이 들어서면서 1985년부터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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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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