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의 빈 터를 정부가 사들여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최근
방치된 대명동의 주택가 빈 터를 사들였고,
국비 지원을 받아 내년 말까지 4층 짜리
건물을 지은 뒤 공유 부엌과 어르신 쉼터,
창업자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합니다.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 사업에 뽑힌 것으로
내부 시설 지원은 한국가스공사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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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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