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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자치단체 행사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큰 행사가 줄줄이 취소될 전망입니다. 대구 남구청은 다음달 8일 저녁 신천둔치에서 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하는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안동시와 상주시, 영양군은 다음달 8일 개최할 예정이던 달집 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취...
권윤수 2020년 01월 30일 -

'신종 코로나' 관리 대상 60여 명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60여 명이 관리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에서는 확진환자와 함께 비행기를 탄 3명과 의심신고자 16명까지 19명이 관리 대상이었지만 3명의 관리 기간이 끝나 16명이 남았습니다. 경북에서는 확진자와 비행기를 탄 10명까지 63명이 집중 관찰 대상이었는데, ...
권윤수 2020년 01월 30일 -

R]메르스 사태 겪고도 '갈팡질팡'
◀ANC▶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우리나라는 발병국인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사망자가 많았습니다.정부 차원에서 우왕좌왕 대처했기 때문입니다. 여] 5년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실제 대구 인근 청도에 사는 사람이 신종 코로나 증세가 의심돼 대구에 있는 병원을 찾았는데 ...
권윤수 2020년 01월 29일 -

감시 대상자 60여 명으로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신고자가 늘고 있습니다. 경북은 의심 신고자가 44명으로 늘면서 국내 확진 환자와 비행기를 함께 탄 10명까지 54명을 능동 감시 대상자로 지정했습니다. 대구는 의심 신고자 9명과 확진 환자와 비행기를 탄 3명까지 12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8개 구·군 단체장과 교육감, ...
권윤수 2020년 01월 29일 -

R-1]'신종 코로나' 방역당국 비상
◀ANC▶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의심 환자 4명이 병실에 격리됐다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여]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확진 환자와 함께 항공기를 탄 사람들까지 모두 20여 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정하고 집중 관찰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ANC▶...
권윤수 2020년 01월 28일 -

대구국제공항서도 차단 방역에 비상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국제공항은 긴급 검역대응단을 꾸려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공항 측은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들의 체온을 열화상 카메라로 일일이 확인하고, 위험 지역을 거친 입국자는 건강 상태 질문서를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구 공항에는 중국 우한과의 직항 노선은 없지만, 하루 평균 400~...
권윤수 2020년 01월 28일 -

대구·경북도 '신종 코로나' 차단에 비상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 경북 주민 중 확진 환자와 항공기를 함께 탄 사람이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확진 환자와 항공기를 같이 탔던 3명과 의심 증상이 있다고 신고한 6명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삼고, 외출을 자제시키고 증상이 나타나는지 수시로 ...
권윤수 2020년 01월 28일 -

50~65살 부부의 절반, 30분 미만 대화
대구 장년층 부부 절반은 하루 대화 시간이 30분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이 50살 이상 65살 미만 부부 천여 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했더니 55.3%가 하루 대화 시간이 30분 미만이라고 답했고, 30분에서 1시간 미만이 40%였습니다. 같은 방에서 따로 잔다가 22.5%, 각자 다른 방에서 잔다 20.1%로 ...
권윤수 2020년 01월 27일 -

50~65살 부부의 절반, 30분 미만 대화
대구 장년층 부부 절반은 하루 대화 시간이 30분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이 50살 이상 65살 미만 부부 천여 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했더니 55.3%가 하루 대화 시간이 30분 미만이라고 답했고, 30분에서 1시간 미만이 40%였습니다. 같은 방에서 따로 잔다가 22.5%, 각자 다른 방에서 잔다 20.1%로 ...
권윤수 2020년 01월 27일 -

공공시설 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
다음 달부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이 서류를 보이지 않고도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시설이나 캠핑장을 이용하거나 교육·강좌를 감면 받으려면 인터넷 대구통합예약시스템에 들어가 자격 여부를 확인시킨 뒤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대구 시내 공영주차장에서는 국가유공자...
권윤수 2020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