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3시간,동 단위 날씨 시대

◀ＡＮＣ▶ 최근 국지성 호우 등 돌발적인 기상현상이 잦아 미처 대비하지 못해 피해를 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3시간 마다 읍면동 단위로 보다 세밀하게 기상정보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이런 걱정을 다소 덜게 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같은 대구 안에서도 구마다 동마다...

대구시내 식품업체 대대적 단속

중국산 김치에서 기생충알이 나오는 등 식품 안전성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구시는 이 달 말부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식품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달 말부터 다음 달 초순까지 시와 각 구,군의 위생과 공무원들을 대거 동원해 대구시내 김치 생산 공장을 비롯해 모든 식품 생산공...

월급도 못 줄판, 사업 포기 속출

◀ＡＮＣ▶ 이렇게 새해 살림살이가 빠듯해지면서 각 구청에서는 현안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등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사업은 아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2008년 완공될 예정인 대구시 대덕산의 다목적 공원. 2만 3천 평 땅에 조각 공원과 생활체육시설을...

만평]중국산 김치에 대한 불신 치유되나?

최근 중국산 김치에서 납 성분에다 기생충알까지 나오면서 중국산 수입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크게 확산되자 행정당국은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과정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가는 등 비상이 걸린 모습인데요. 김옥자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여자) "전 국민적인 관심이 먹을거리에 쏠렸습니다. 김치 공장 ...

내년부터 읍,면,동 세분화 기상예보

내년부터는 기상정보가 종전의 시,도,군 단위가 아닌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돼 제공됩니다. 기상청은 최근 국지성 호우 등 돌발적인 기상현상이 잦아 좀더 세분화된 예보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종전의 시,도,군 단위를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 예보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기상청이 독자적으로 ...

기생충 김치 대구,경북 4개 업체

대구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1차 조사에서 밝혀진 2개 업체 외에 대구,경북지역의 다른 2개 김치 유통업체가 보관중인 중국산 김치에서도 기생충알이 검출돼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모두 4개 업체에서 기생충알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업체의 김치 제품들은 모두 회수됐거나, 잠정적으로 판매를 중단한 상태여...

기생충알 김치에 관계당국 긴장

대구,경북지역 김치 업체가 수입한 김치에서도 기생충알이 나오자 대구시와 대구 식약청 등 관련 기관들은 오늘 긴급 회의를 열고 수입 통관 절차에 대한 감시 강화와 행정 처분 등을 서로 긴밀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일 발표할 예정이던 국내산 김치에 대한 기생충 검사 결과는 식약청이 검사 대상을 확대하면...

중소기업 정책점검회의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구 영진전문대학 교수회관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인력 지원대책'을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점검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관계자와 대학의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그 동안 산학협력 추진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 등에 대해 활발한 ...

환경운동연합,부항댐 취소 소송

환경운동연합 부항댐 주민대책위원회는 김천시 감천의 지류인 부항천에 댐 건설을 반대하는 행정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주민대책위는 부항댐이 지난 2001년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의 18억톤 용수 부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용수 부족이 과장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대구,경북 김치에도 기생충 알이

◀ＡＮＣ▶ 기생충알이 나온 중국산 김치에 대해 모두 회수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2개 업체에서 유통시킨 김치에서도 기생충알이 나왔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소비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문제의 김치는 대구,경북 지역에도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산 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