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대구시내 모 종합병원에서
대구시 북구 63살 김모 씨가
의료진과 면담을 하던 중
미리 준비한 독극물을 마시고
치료를 받아오다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심장병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부인이
숨지자 의료진과 상담을 하다가
갑자기 독극물을 꺼내 마셨다는
병원 관계자의 말에 따라
부인의 죽음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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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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