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안동과 봉화 등 경북 북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8.9도를 비롯해
포항 9.1, 안동 6.9, 상주 6.6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 정도 올라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대구의 낮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고,
설 연휴 동안에도 큰 추위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