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설은 연휴가 짧아서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향 가는 길,
어느 도로가 많이 막히고,
어느 도로를 이용하면
그나마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지
권윤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경북도로공사는
오늘 저녁과 설 연휴 마지막날 오후가
가장 복잡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G.)
설 연휴 첫 날에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외천교에서 금호분기점 사이 구간과
구마고속도로 현풍 방향
서대구와 남대구 사이 구간이
심하게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고속도로는
금호분기점과 다부터널 사이에서
양방향 모두 정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산과 평사휴게소 사이, 88고속도로 성산에서 옥포분기점 양방향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끝)
이 때문에 국도와 지방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G.)
경상북도는 국도 3호선
상주시 함창읍 대조리에서 나한리 구간과
국도 35호선 경주시 내남면 월산리에서
배동까지 구간 등 15.6킬로미터를
오는 31일까지 임시 개통했습니다.
또 지방도 67호선 칠곡군 왜관읍에서
달성군 하빈면 사이 구간 3.5킬로미터 구간은
오늘부터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끝)
이와 함께 정체가 예상되는
왜관에서 대구를 지나 가산에 이르는
국도 4,5호선 구간과 성주에서 대구까지
국도 30호선 27킬로미터 구간 등
4개 구간에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합니다.
MBC뉴스 권윤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