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의사도 이젠 세일즈맨

의료산업 무한 경쟁 시대를 맞아 지역병원들이 생존전략을 찾기위해 100여개 병원 관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 끝에 무엇보다도 병원을 경영해나가는 병원장들의 마인드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모아졌다는데요. '메디시티 대구' 추진을 지원하는 김범일 대구시장, "의사가 하나님 수준에서 세일즈맨 수준으로 내...

R]메디시티 대구 병원서비스 개선이 우선

◀ＡＮＣ▶ 의료산업이 무한 경쟁 시대에 들어선 지금 '메디시티 대구' 실현을 위해서는 병원 서비스 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메디시티 대구 추진위원회가 조사한 지난해 대구지역 병원 이용자 만족도는 평균 76.6점입니다. 올해는 병원 서비스 만족도 80점을 넘기기 위해...

R]기말 시험기간 대학가도 월드컵 열기

◀ＡＮＣ▶ 남] 내일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월드컵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열기가 대학가에서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 기말 시험기간이라 눈코 뜰새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학교 도서관 앞. 빨간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입...

영진전문대,국제화 거점 대학 선정

영진전문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제화 거점 전문대학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3년동안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국제화 거점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필요인력을 대학이 현지유학생을 선발해 국내에서 교육한 뒤 공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만평]이제 시작

지난 13일 중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천 5백여명이 영남대 의료원 등 대구지역 10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병원 측은 별다른 문제 없이 일정대로 잘 진행됐다고 평가하고 향후 의료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영남대학교 병원 최선호 대외협력팀장, "중국 측에서 천 500명 이나 되는...

만평]중요한 건 환경이 아니라 열정

대구대학교 석사과정 학생들이 고추의 매운 성분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실험을 통해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세계 저명 학술지에 처음으로 발표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데요, 지도교수인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윤종원 교수, "연구 중심 대학이 아닌 지방대학에서 이런 성과를 냈다는 게 대단하...

R]고추 매운성분 비만억제효과 규명

◀ＡＮＣ▶ 지역 대학 석사과정 학생들이 고추의 매운 성분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체계적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석사과정 주 정인,김 동현 학생. 이들은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에 ...

메디시티 대구,서비스 개선 병원장 간담회

메디시티 대구 실현을 위한 병원 서비스 개선정책 간담회가 대구지역 100여 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노보텔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향후 2년 안에 대구지역 종합병원에 2천 여개의 병상이 새로 들어서는 만큼 대구경북 지역 외에 국내 다른 지역과 전 세계로 고객을 확충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

만평]전문대학 더 이상 물러설수 없다!

전문대학들이 4년제 일반대학의 10% 수준에 불과한 열악한 정부 재정지원에다 직업교육 경시정책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정부를 상대로 한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전국 전문대학 정책개발 실무추진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성희 대구 보건대학 총장은(여자 서울말씨) "전문대학도 학과 특성...

대구 가톨릭대 등 학교교육선진화사업 선정

대구 가톨릭대와 포항 한동대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4년 동안 정부 지원금 12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대구 가톨릭대는 강좌유형별 교수법, 현장연계형 강의모형 개발, 학생상담 시스템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은 정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