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과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오전 11시 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이 학교 2학년 학생의 아버지
45살 A씨가 일행 2명과 함께 찾아와
아들의 담임교사 41살 B씨를 폭행했습니다.
A씨는 학교가 자신의 아들에게
'전학 권고처분'을 내린 것에 항의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 담임교사와 언쟁을 하다가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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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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