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도 오늘부터 201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나섰습니다.

모집인원은 계명대 3천 4000여 명,
대구대,영남대가 3천여 명,
경북대 2천 800여 명,
대구가톨릭대 천 900여 명 등이며
전체 모집인원의 53-58% 정도 입니다.

입학사정관 전형도 늘어나 경북대가 600여 명,
계명대 500여 명, 대구대 280여 명,
영남대 100명, 대구가톨릭대 90명 등을
선발합니다.

경북대는 IT대학 모바일공학,에너지공학부,
대구 가톨릭대학교가 제약산업공학과,
의료경영서비스학과,
영남대가 군사학과,모바일영상디자인학과,
계명대가 약학과 등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거의 모든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며,
원서접수는 계명대,대구대,대구 가톨릭대,
경일대,대구한의대가 오늘부터,
경북대,영남대를 비롯한 나머지 대학들은
내일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