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등산중 실족 부상자 구조

오늘 낮 1시 35분쯤 청도군 운문면 문복산 7부 능선에서 동료들과 등산을 하던 울산시 남구 옥동 48살 김 모씨가 3미터 아래 바위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 소방항공대가 김 씨를 응급처지한 뒤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수송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말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의 현재 기온은 29.5도, 경북은 24-3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습니다.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오전에는 경북 북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으며, 오후부터 밤까지 곳에 따라 천둥·번개...

R]경북대 총장에 함인석 교수 사실상 당선

◀ＡＮＣ▶ 오늘 치러진 제 17대 경북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함인석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총장 후보자 최다 득표를 해 사실상 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치러진 경북대 제 17대 총장 선거에서 함인석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차 투표에서 47.95%의 득표율로 6명의 후보 가...

오늘 경북대 총장 선거

경북대 신임 총장선거가 오늘 실시됩니다. 투표인원은 교수 천 100여 명, 교직원 700여 명, 학생 200여 명 등 2천 300여 명이며 오후 3시 1차 투표를 한 뒤 최다 득표자가 투표인원의 과반수를 넘기지 못하면 득표율 1위와 2위 후보만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해 다시 1,2위를 가리게 됩니다. 총장 추천위가 선거에서 1,2위...

오늘 경북대 총장 선거

경북대 신임 총장선거가 오늘 실시됩니다. 투표인원은 교수 천 100여 명, 교직원 700여 명, 학생 200여 명 등 2천 300여 명이며 오후 3시 1차 투표를 한 뒤 최다 득표자가 투표인원의 과반수를 넘기지 못하면 득표율 1위와 2위 후보만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해 다시 1,2위를 가리게 됩니다. 총장 추천위가 선거에서 1,2위...

만평]이제 시작

지난 13일 중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천 5백여명이 영남대 의료원 등 대구지역 10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병원 측은 별다른 문제 없이 일정대로 잘 진행됐다고 평가하고 향후 의료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영남대학교 병원 최선호 대외협력팀장, "중국 측에서 천 500명 이나 되는...

대구 씨름장 개장

대구 씨름장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뒤쪽 공간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개장식과 함께 제 91회 전국체전 참가선수단 평가전과 민속씨름 구,군별 대항전이 열렸습니다. 공사비 32억 원을 들여 완공된 대구 씨름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용씨름장이며 대구시내 초·중·고 씨름 선수들과 실업팀 선수들의 연습공...

R]직장인 월드컵 증후군

◀ＡＮＣ▶ 연일 월드컵 경기가 열리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월드컵과 관련된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한 증권회사. 직원들 모두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짬짬이 시간을 내 삼삼오오 모여 월드컵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

R]월드컵 응원전 예고

◀ＡＮＣ▶ 오늘 저녁 월드컵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 맞춰 대구 도심 곳곳에서도 대규모 야외 응원이 펼쳐집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규모 야외응원이 펼쳐지는 장소는 공식적으로 모두 네 곳. 1차전인 그리스 전 때는 없었던 대구 스타디움이 추가됐습니다. 관중석이 모자랄 경우에는...

만평]전문대학 더 이상 물러설수 없다!

전문대학들이 4년제 일반대학의 10% 수준에 불과한 열악한 정부 재정지원에다 직업교육 경시정책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정부를 상대로 한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전국 전문대학 정책개발 실무추진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성희 대구 보건대학 총장은(여자 서울말씨) "전문대학도 학과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