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경북대지부 등
경북대 소속 5개 단체는
경북대학교 총무과장을 지낸 A씨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조교 자리에
자신의 둘째 아들을 특별채용했다며
조사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교육과학기술부와 감사원 등에 제출했습니다.

또 지난 해 4월 경북대학교
기숙사 사무원 특별채용에서도
전임 행정실장의 딸 B씨가 합격해
채용을 둘러싼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