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도,재해 대비 사방,임도사업 실시

경상북도는 집중호우,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막기 위해 올해 510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120개와 계류보전사업 83킬로미터를 시공할 계획입니다. 산림 안에 설치하는 도로인 임도사업에도 217억원을 투입해 간선임도,작업임도,구조개량 등 임도 190킬로미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노인 일자리사업예산 확대

경상북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지난해보다 46억원이 늘어난 269억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상반기 추경예산에 33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만 7천 400명의 알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을 단순작업 위주의 획일적 일자리에서 탈피해 숲 생태해설가와 문화유산 해설가, 독거노인 돌보미 등 ...

경북 시군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경북지역 23개 시,군의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하는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을 앞두고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을 논의하고 지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총선, 대선을 앞두고 공무원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

만평]전복,소라로 독도를 알린다

경상북도가 다음달부터 독도에서 나는 전복과 소라에 해외상표 출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여기에는 일본과의 영유권 마찰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독도' 명칭의 국제적 보호기반을 넓히겠다는 뜻이 담겨있다지 뭡니까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독도에서 나는 특산품을 해외시장에 알려 소득도 증대시키고, 독도 명...

경북도,독도 전복,소라 해외상표 출원추진

경상북도와 경북지식재산센터는 다음달부터 독도의 전복과 소라에 대한 해외상표 출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에 네덜란드,스페인,중국,일본 등 4개국에 해외상표를 출원한 뒤 올 연말까지 상표등록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일본과의 독도영유권 마찰이 빚어짐에 따라 '독도' 명칭의 국제적 보호기...

낙동강연안 4개 광역단체장 정책협의회

대구,경북,부산,경남 등 4개 광역단체장과 27개 기초단체장이 참석하는 '낙동강 정책협의회'가 오늘 경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낙동강 지류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국가하천의 시설물 유지관리를 전액 국비로 부담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중앙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낙...

낙동강연안 4개 광역단체장 정책협의회

대구,경북,부산,경남 등 4개 광역자치단체장과 27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하는 '낙동강 정책협의회'가 오늘 경남도청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낙동강 지류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와 국가하천의 시설물 유지관리를 전액 국비로 부담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중앙정부에 건의합니다...

경북도,농어촌 축제 지원

경상북도는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한 경북지역의 3개 농어촌 축제에 국비 등 모두 1억 8백만원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축제는 상주 외남상주곶감축제, 포항시 흥해 황금들녘 허수아비문화축제, 울진군 왕피천 피래미축제로 농어업을 체험하고 농수산물 마케팅을 연계해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

만평]농촌에 활기를 주는 농촌여성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부업기술과 전문기능 교육을 해주고 있는데요, 덕분에 최근 3년동안에 농촌여성 700 여 명이 다양한 전문자격증을 따고 172명이 일자리를 얻었다지 뭡니까요! 채장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농촌여성들이 취업도 취업이지만 요즘은 자기 재능을 살린 봉사에도 관심이 높은 추...

경북도,식의약품 안전관리체계 강화

경상북도는 식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태블릿 PC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식의약품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도 140명에서 300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립니다. 학교주변 어린이식품 안전보호구역 5백여 곳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 급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