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포항북부 해수욕장 근처에서
사람을 고용해 음란전단지를 배포하고,
전단지를 보고 전화한 사람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1살 이 모씨를 검거하고,
성매매 알선용 대포폰과
음란전단지 2만 9천 여 장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한달동안 불법 음란물을 제공하거나
판매해온 성인 PC방, 성인용품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29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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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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