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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국가지정문화재 1차 심의통과
대구 경상감영이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해 실시한 사적지정 1차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30일간의 지정예고를 거쳐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경상감영은 내년 2월경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1601년 설치된 대구 경상감영은 원주 강원감영과 함께 조선시대 감영 원형지를 보존하고 있...
이상원 2016년 12월 15일 -

경북,AI 발생지역 가금류 반입조치 지속
경상북도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고병원성 AI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AI발생 시도 가금류 반입금지 조치'를 당분간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고병원성 AI가 지난달 16일 최초로 발생한 지 26일만에 전국적으로 닭,오리 등 천만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경상북도는 ...
이상원 2016년 12월 15일 -

만평]내 개인 의견이 아닌 새누리당의 의견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여당간사를 맡았던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어제 3차 청문회 시작전 간사직 사퇴의사를 밝혔는데요. 그동안의 청문회에서 증인 채택에 반대하고 증인에게 엉뚱한 질문을 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항의가 빗발쳐 간사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항의하는 ...
이상원 2016년 12월 15일 -

R]개헌 논의 본격화,분권형 개헌 추진해야
◀ANC▶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여야 정치권 모두에서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지방을 살리기 위해 지방분권을 개헌 내용에 포함시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9일 '국가 변혁을 위한 개헌추진회의'를 공식 출범시...
이상원 2016년 12월 15일 -

김부겸,문재인 개헌앞장서달라 요구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문재인 전 대표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문 전 대표가 개헌에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개헌이 우리가 정권교체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정치교체까지 이룰 수 있는 길이라며 문 전 대표가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교체의 길에 맨 앞에 서주기를...
이상원 2016년 12월 15일 -

만평]새누리당..내분 격화
국정이 혼란에 빠지고, 국민들은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지만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기는 커녕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서로에게 '당을 떠나라'고 요구하면서 세대결을 벌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인데요. 윤재옥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중앙당 차원에서 정말 깊이 사죄드리고 반성하고 석고대죄 해...
이상원 2016년 12월 14일 -

R]개헌 논의 본격화,분권형 개헌 추진해야
◀ANC▶ 국정농단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만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여야 정치권에서는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 지역에서는 개헌을 한다면 말뿐인 지방자치를 살리기 위해 지방분권형이 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누리당에서...
이상원 2016년 12월 14일 -

개헌 논의 본격화,분권형 개헌 추진해야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어 지방분권을 개헌 내용에 포함시켜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9일 '국가 변혁을 위한 개헌추진회의'를 공식 출범시키고 김천 출신 이철우 의원이 총괄간사, 대구의 정종섭 의원이 책임 연구위원을 맡아,자유롭게 개헌 논의를 할 수 있...
이상원 2016년 12월 14일 -

대구 공정위,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업의 자금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이 하도급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원사업체와의 당사자간 합의를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기업들이 하도급 대금을 적기에 지급...
이상원 2016년 12월 14일 -

만평]새누리 분당? 엇갈리는 전망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난 이후 새누리당 내 친박계와 비박계의 갈등이 점입가경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이미 분당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해석과 함께 절대 분당 사태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요. 황태순 정치평론가 (서울말씨) "분당은 못 ...
이상원 2016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