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고병원성 AI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AI발생 시도 가금류 반입금지 조치'를
당분간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고병원성 AI가
지난달 16일 최초로 발생한 지
26일만에 전국적으로 닭,오리 등
천만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경상북도는 밝혔습니다.

또 이 조치에 따른 피해 농가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을 저리로 용자지원하고,
피해손실액 지원대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