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재난 피해복구 구,군부담 경감 조례안 가결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임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습니다. 개정조례안은 대형 사회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복구에 드는 비용 부담을 종전 대구시 60% 구,군 40% 이던 것을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재원 부담률을 조정하는 단서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이...

R]새누리 분당 초읽기,지역도 분열양상

◀ＡＮＣ▶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의 대립양상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분당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계파 갈등의 여파로 지역 정치권의 분열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누리당 친박계는 현역의원만 50명에 이르는 '혁신과 통합연합'을 결성하기로 하...

새누리당 친박계 모임 발족,지역의원 참여관심

새누리당 친박계 모임인 '혁신과통합 보수연합'이 오늘 발족하는데 대구경북지역의원들이 얼마나 참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혁신과통합 보수연합은 오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 예정인데, 출범식에는 공동대표 내정자 3명을 포함해 합류의사를 밝혔던 50 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

밤새 화재 잇따라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건빵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150명이 동원돼 약 1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8시쯤에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 63살 ...

R]새누리 분당 초읽기,지역도 분열양상

◀ＡＮＣ▶ 대통령 탄핵 정국에 새누리당의 계파싸움은 점점 더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으로써 잘못에 대한 반성보다 아직도 계파이익 지키기에 급급해 보입니다. 여] 주도권 다툼에 이어 분당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지역 정치권 분열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

R]대선정국 본격화, 지역 대선주자들 행보 관심

◀ＡＮＣ▶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조기대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대선을 준비하는 여,야 대선주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탄핵 가결로 정국의 주도권을 쥔 야당은 조기 대선국면으로 진입하는 분위기입니다. 대구경북지...

R]대선정국 본격화, 지역 대선주자들 행보 관심

◀ＡＮＣ▶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조기대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대선을 준비하는 여,야 대선주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탄핵 가결로 정국의 주도권을 쥔 야당은 조기 대선국면으로 진입하는 분위기입니다. 대구경북지...

김부겸,촛불민심 담은 권리장전 만들자

더불어민중당 김부겸 의원은 오늘 발간한 온라인 레터를 통해 촛불혁명을 완성하기 위해 국민적 합의가 모인 촛불강령인 권리장전을 만드는 국민운동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촛불혁명은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야 할 결정적 계기라며 정치와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 대개조를 통해 진...

R]지역 정치권 비박계가 주도

◀ＡＮＣ▶ 대통령 탄핵 가결로 대구경북 정치권은 주류인 친박계가 거센 책임론과 함께 해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면 친박계에서서 비박계로 권력 재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박대통령 탄핵 가결로 새누리당의 주류로 당을 이끌어오던 친박계는 엄청난 정치격 타격...

중기청,자동차부품 해외시장개척 교육 실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지역 100 여 개 자동차 부품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재직자와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구조와 마케팅 전략, FTA 활용방안을 교육하며, 수출우수기업의 성공사례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