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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산재처리 지연, 미흡한 대책 개선 요구
◀ANC▶일하다 다치거나 병에 걸리는 노동자들에 대한 산재 처리에 넉 달이나 걸립니다.노동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근로복지공단은 뾰족한 대책을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CG]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업무상 질병 가운데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근골격계 질병의 지난해 ...
이상원 2021년 02월 23일 -

대림택시노조, 임금체불 사업주 처벌촉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림택시분회는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대표가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근로자들의 임금 1억 4천만 원을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또 "지난해 1월 노사 상생을 약속하며 합의서를 작성했지만, 단체협약 무효 주장과노조 사무실 폐쇄 등 노조 파괴 행위를하...
이상원 2021년 02월 18일 -

R]쿠팡과로사 과중한 업무때문, 사실 왜곡 확인돼
◀ANC▶쿠팡 대구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숨진 고 장덕준 씨가, 숨지기 직전 주 60시간이 넘는장시간 노동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노동 여건이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던쿠팡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이상원 2021년 02월 18일 -

R]코로나1년, 대구경제 타격,휴업,폐업 급증
◀ANC▶[남]내일은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코로나 1년 기획 보도로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코로나19는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를그야말로 밑바닥까지 추락시켰습니다.[여]모두가 힘들었지만 휴업과 폐업이 속출하는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상황은 나아지지...
이상원 2021년 02월 17일 -

R]쿠팡노동자 고 장덕준씨 산업재해 인정
◀ANC▶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숨진 고 장덕준 씨에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된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코로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숨진 6명의 노동자 가운데 처음으로 산재 판정을 받은 겁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지난해 10월 12일 새벽, 쿠팡 대구물류센터에...
이상원 2021년 02월 10일 -

R]한국게이츠, 해고노동자 손배가압류 철회하라!
◀ANC▶흑자폐업에 반발하며 투쟁하는대구 달성공단 한국게이츠 노동자들이명절을 앞두고 거액의 빚을 떠안는 것도 모자라부동산이 압류될 처지에 놓였습니다.사측이 노동자들이 청산 작업을 방해한다며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는데,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이상원 2021년 02월 09일 -

R]되찾은 2.28 행진곡
◀ANC▶지난 1960년 부패한 자유당 독재정권에 맞서 대구시민들이 항거한 '2·28민주운동'이 올해로 61주년을 맞습니다.당시 불의에 항거한 시민정신을 담은 노래 '2·28 행진곡'이 만들어졌는데요.60년 가까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묻혀 있었던 노래 악보가 이번에 발굴됐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이상원 2021년 02월 08일 -

대구기업 77% 설경기 지난해보다 악화
대구상공회의소가지역 290개 기업을 대상으로설 경기 동향 조사를 한 결과77%가 지난해 설보다 체감 경기가악화했다고 응답했습니다.제조업 73%, 건설업 88%, 유통·서비스업 83% 등 모든 업종에 걸쳐 경영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설 상여금이나 선물을 주겠다는기업은 65.5%로 지난해 설의 71%보다 감소했습니...
이상원 2021년 02월 05일 -

R]코로나19로 지역경제 성장불균형 심화
◀ANC▶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구·경북 지역 경제가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생산과 소비, 고용 모두 감소하는 등 성장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실물 경기 회복이 늦어지고성장 잠재력이 떨어질 것이라는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CG 1]통계청에 따르면코로...
이상원 2021년 02월 04일 -

R]가덕도 신공항 당론, TK국민의 힘 '무능' 비난
◀ANC▶국민의힘 지도부가 가덕도 신공항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법을 발의한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 격이 됐습니다.하지만,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 하고눈치만 보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김종인 ...
이상원 2021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