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동성로에 있는 본점을
오는 7월 1일부터 잠정 휴점합니다.
대구백화점 측은
코로나19 등 대외 환경 악화로
본점은 브랜드 철수 요청과 이윤 인하 요구,
판촉사원 인건비 부담 등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휴점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괄적인 협상과
전반적인 검토를 한 뒤 재개점 여부 등
향후 경영 일정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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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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