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교토의정서 발효 따른 시민토론회

에너지 관리공단이 오늘 개최한 교토의정서 발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교토의정서 발효로 지역에서도 기후변화 평가에 기초한 도시계획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책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장단기적 대책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토의정서 발효 따른 시민토론회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영향과 대책을 논의하는 시민토론회가 에너지 관리공단 주최로 오늘 대구 흥사단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교토의정서 발효로 대구지역에서도 기후변화 평가에 기초한 도시계획안이 필요하며 도시 기후를 개선시키기 위한 인위적 시설과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토지공사 일반인대상 토지매입 추진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지매입을 추진하기로 하고 개인이나 법인명의의 토지나 정부투자지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토지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매입대상토지의 값을 결정하기 위해 2명의 평가업자를 선정하는 제도를 개선해 매각 신청인이 평가업자 1명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

토지공사 일반인대상 토지매입 추진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토지매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매입대상 토지는 개인이나 법인명의로 등기된 토지나 정부투자지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토지인데, 매입대상 규모는 도시지역은 건축법에서 정한 건축물의 최소 대지면적 이상의 토지이며, 도시지역 이외는 600제곱미터 이상의 토...

널뛰는 환율-수출 리스크 줄이기 고심

◀ＡＮＣ▶ 오락가락 널뛰는 환율때문에 수출기업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환차손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보험에 가입하는 업체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MP3를 생산해 수출하는 대구의 한 업체. 최근 들쭉날쭉하는 환율 때문에 고민하다 환변동보험을 이용하...

만평]이번에는 확실히 해야

지난 해 삼성상용차 설비매각 입찰과 관련해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홍역을 치렀던 대구시 도시개발공사는 올들어 현대 LCD나 디보스 같은 외지 첨단산업체들이 삼성상용차 땅으로 본사를 옮기기로 하자 '이제야 고개를 들 수 있게 됐다'면서 안도하고 있다는 얘긴데요, 이중근 대구시 도시개발...

KT,농협중앙회 농촌사랑 실천협력

KT 대구본부와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농촌사랑 실천협력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KT는 앞으로 대구경북지역의 20개 농촌 정보화 시범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통신시설 점검,무료 인터넷 교육을 해주고 자매결연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주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역산업체 교토의정서 대비 전무

◀ＡＮＣ▶ 온실가스 감축을 골자로 하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에너지 다소비형인 지역산업이 앞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들은 전혀 대비가 돼있지 않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나라에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오는 2천 13년. 불과 8년 ...

지역 상장법인 연초대비 주가상승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관리종목과 우선주를 제외한 현재 지역상장법인 31개 사 가운데 29개사의 주가가 연초에 비해 올랐습니다. 액면가인 5천원 미만 기업은 5개사가 감소한 반면 만원 이상 기업은 3개사가 늘었습니다.

지역 상장법인 연초대비 주가상승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지역상장법인 가운데 관리종목과 우선주를 제외한 31개 사 가운데 29개사의 주가가 연초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액면가인 5천원 미만 기업은 5개사가 감소한 반면 만원 이상 기업은 3개사가 늘었습니다. 이는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