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 27일) 막을 내린
국제 사진영상산업 전시회
'이미징 아시아'를 주관한 엑스코 대구는
미국 프로사진가 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 수준의 사진작품들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유치해
'대구가 사진산업의 중심지임을
세계에 알렸다'고 좋아하고 있는데요,
백창곤 엑스코 대구 사장은,
"처음 하는 전시회라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았습니다만
막상 시작해보니까 외국 사진작가들까지,
다들 반응이 괜찮았습니다"하면서
'전시회가 대구의 국제화에
톡톡히 한 몫을 할 거'라고 큰소리쳤어요,
네에---,'시작이 반'이랬는데
첫 전시회가 그 정도였다니,
분발해서 확실히 자리를 잡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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