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종 씨돼지 분양신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올 들어 접수한 재래종 씨돼지 분양신청은
210마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14마리보다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재래종 씨돼지 모돈을
교체하고 있어 신청받은 물량 가운데
75마리만 분양할 계획입니다.
재래돈은 유전자 지문분석으로
혈통을 고정시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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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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