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홍콩에서 소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경상북도가 방역대책을 강화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말까지
도와 시,군 가축위생시험소에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설치해서 운영합니다.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과
'질병예찰의 날'로 지정하고
읍,면,동 담당 예찰요원들이
관할 지역 소독실태를 점검해서
위반사실을 적발하면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외국인 근로자와 해외여행객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시,군 단위로
구제역 가상방역훈련을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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