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을 주제로 하는
금융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사이버 독도지점을 통해
최고 금리 4%인 독도사랑예금을
500억원 한도에서 판매하고 있고
고객지금 이자의 1%를 별도로 부담해
독도 관련 기금으로 조성합니다.

신한,조흥은행은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독도후원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는데,
1년짜리 일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고
가입금액 가운데 0.1%는
은행이 기금으로 출연해
독도 관련 사업에 사용합니다.

우리은행은 정기예금과
주가지수 연계예금을 결합한
복합 상품 '독도지킴이 복합예금'을
다음달 8일까지 한정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도 '독도는 우리땅'통장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데,
예금과 적금은 물론 양도성 예금증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고
정기예금은 최고 3.8%의 금리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