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후 7시 20분쯤 경북 청도군 매전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 2개 동, 250여㎡가 모두 불탔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