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월 2일까지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수급관리와 상거래 지도점검을 합니다.
1월 28일까지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33개 품목에 대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가격을 조사해 공개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독려하고 설 연휴 기간 시장 주변 주정차도 허용합니다.
구·군 합동으로 가격표시제 이행과 불공정거래 등을 점검하고 두류공원과 시청별관 등에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