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후 5시 반쯤 대구 북구 학정동 육군 부대 안에 있는 2층짜리 건물 1층 목욕탕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1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