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정책토론 청구를 한꺼번에 불가 통보한 것을 두고 "대구시 안중에 시장만 있고 시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시가 8개 정책토론 청구 중 7개를 미개최 통지했는데, 전임 시장 때 미개최 비율이 30% 정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라며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행정을 낱낱이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