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기준 전국의 전문의는 9만 7천여 명으로 5년전보다 13.4% 늘었는데요, 그런데 지역별로 들여다보니 수도권 증가율이 비수도권의 2배였고, 비수도권 중에서는 경북의 증가율이 1.7%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꼴찌였지 뭡니까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국회의원 "의료 인력의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이런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잡힌 의료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의료 개혁이 시급하다고 봅니다."라며 모든 국민의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의료 개혁이 시급한 상황인데 현실은 의료 대란이 계속 되고 있으니 이를 어쩌란 말입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