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는 4월 회의를 열고 "신설 프로그램인 <시민의 품격>이 재미있고 유익한 지역 중심의 지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성이 잘 구현돼 좋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대구시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법적 근거와 예산 편성의 적절성 등에 관해서도 보다 자세한 취재와 보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 "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했습니다.
대구MBC 시청자위원회, 4월 회의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