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녹조도 2022년보다 한 달이나 빨리 나타났고,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로 추정되는 기포도 관찰된다고 하는데요,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구지취수장 임시 취수시설에는 벌써 녹조가 엉기기 시작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6월 초에 벌써 이 정도면 2023년에는 '조류 대발생'까지 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데요, 6월 7일에 촬영된 녹조의 모습입니다.
(영상 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
[뉴스+] 벌써부터 짙은 녹조···이러다가 '조류 대발생'?
